ABAC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활동 과정에서 정상과의 대화 등에 참여해 각국 정상에게 민간기업 부문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자문기구다. ABAC 한국위원은 외교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조 부회장은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업산업자문위원회 이사를 맡고 있는 등 풍부한 글로벌 감각과 네트워크를 갖춘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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