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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여자친구 母와 첫 통화…결국 만남 약속

뉴스1

입력 2024.08.26 23:15

수정 2024.08.26 23:15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심현섭이 여자친구 어머니와 첫 통화를 나누고, 만남을 약속했다.

26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여자친구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심현섭은 앞서 결혼 승낙을 위해 결혼 추진위원회 2대 후원회장 이천수와 함께 울산으로 향했고, 여자친구 부모님 뵙기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막무가내로 만나길 고집부리며 여자친구와 갈등을 벌였다.

이날 심현섭은 여자친구 부모님과 정식으로 뵙기 전, 여자친구 어머니와 먼저 통화를 하게 됐다.
어머니는 만나길 바라는 심현섭의 간청에 "좀 그렇긴 하다"라고 했지만, 결국 만남을 약속했다. 심현섭은 갑작스러운 만남을 허락해 준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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