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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27일 KH바텍의 목표주가를 2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낮췄다.
김운호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하향 조정을 반영했다"며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85억원"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KH바텍의 주요 제품은 힌지, 브라켓, 배터리용 End plate 등이다. 현재는 힌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당분간 이러한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Slim형 모델 추가로 2025년 성장도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한다. 브라켓은 모바일에서 전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전장 관련 매출액은 올해부터 글로벌 전장 부품 회사를 시작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 고객은 2026년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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