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그라운드’, 파격적인 계약조건에 수요자 관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7 09:30

수정 2024.08.27 09:30

최근 대전에서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도입한 상업시설이 등장하면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상업시설의 계약자들은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황금열쇠와 계약축하금, 공실헷지지원금, 잔금유예 등 무려 6가지의 계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부동산시장 양극화로 건설사들이 계약조건을 완화하면서 마케팅에 힘쓰고 있지만, 한 곳에서 무려 6가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건 이례적이란 평가다.

코오롱글로벌이 대전 유성구에 분양하는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단지 내 상가에서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채택했다. 계약자들은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원하는 호실을 계약하고,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와 입주 시 잔금납부 1년 유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계약축하금(최대750만원)과 황금열쇠 (1돈)를 제공하며, 공실 리스크를 헷지하기 위한 지원금 (최대 1억원)도 지급한다.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내 상가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그라운드’는 지상 1층에서 2층 총 184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562세대와 오피스텔 129실을 포함해 향후 약 3,000세대의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대로변 상가로 구성되면서 더블역세권 일반상가의 장점까지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내 상가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대전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 주변은 유성시장 재정비촉진지구 등 약 1만여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개발이 추진 중이다. 또 올해 하반기 착공이 확정된 2호선 트램이 개통되면, 유성구 최초의 ‘환승역세권’이 되는 동시에 유동인구가 급증하면서 주변 상권이 급속도로 발전할 전망이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그라운드’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입주민과 주변 역세권 등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유입 될 수 있도록 4면 개방형 공공보행 스트리트를 설계해 접근성과 가시성을 모두 확보했다. 중앙광장과 스트리트형 몰, 100% 외부에서 직접 진입이 가능한 1층 대로변 위주의 점포배치 등 상업시설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갖춰졌다.

상업시설 1층은 휴식과 감성이 있는 테마형 상가로, 프랜차이즈나 커피전문점 등 식음업종과 판매업종, 편의점과 약국 등 필수업종을 권장하고 있다. 여유로운 시간이 함께하는 2층 만남의 명소는 병의원이나 피부샵, 헤어샵 등 생활편의 업종을 비롯해서, 은행과 보험 등 금융업종, 레스토랑과 같은 음식점이 유망하다.

분양 관계자는 “파격적인 계약조건 6가지를 모두 도입하면서, 서둘러 계약하고 싶다는 상담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실제로 병·의원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계약까지 진행이 이뤄지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지원 혜택이 워낙 크기 때문에, 단지 내 상가 남은 물량이 조만간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단지 내 상가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그라운드’ 홍보관은 유성온천역 1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대전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그라운드’ 반조감도]
[대전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그라운드’ 반조감도]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