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
"2025년 예산안에도 효율적 재정운용 위한 정부 고민 담아"
"2025년 예산안에도 효율적 재정운용 위한 정부 고민 담아"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2025년 예산안과 관련, "재정사업의 전반적인 타당성을 검증해 총 24조원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를 통해 절감된 재원은 국가가 반드시 해야할 일에 집중적으로 투입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