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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 "내년 병장 봉급 205만원..위관급 장교·부사관 봉급도 인상"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7 10:16

수정 2024.08.27 10:16

윤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
"군복무가 자긍심이 되도록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내년 예산안과 관련, "내년 병장 기준 병봉급을 205만원으로 높이고 위관급 장교와 부사관 봉급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군장병 처우를 적극 개선해 군복무가 자긍심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군 장병들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강조하면서 이들에 대한 수당과 장려금 등 각종 처우도 개선할 것을 강조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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