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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전용관 오픈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7 10:47

수정 2024.08.27 10:47

[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대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KB M-able(마블)’과 HTS인 ‘H-able(헤이블)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전용관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는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 자발적으로 기업 현황을 진단하고 기업가치 제고 목표를 수립·이행하기 위한 계획을 담은 공시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전용관을 통해, 투자자들은 상장기업들의 기업가치 제고 공시 계획 현황을 실시간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상세 종목으로 바로 연결도 가능하다.


또한, 정부에서 올해 2월 ‘기업가치 제고’ 지원방안 발표 이후 속도감 있는 후속 조치를 전개하면서 KB증권도 지난 3월부터 정부 정책과 발맞춰 ‘Again BUY KOREA’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투자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정부의 하반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바로미터 역할을 할 ‘코리아 밸류업 지수’ 출시 및 관련 ETF 등 상품 출시 등 주요 일정을 앞두고, ‘Again BUY KOREA’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부 정책의 주요 핵심 내용들을 요약하는 ‘밸류업 브리프’ 자료를 직원들과 공유하며 내부 커뮤니케이션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Again BUY KOREA’ 관련 다양한 투자정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MTS ‘KB M-able(마블)’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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