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프로골퍼 이보미가 남편인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과 여름 여행을 인증했다.
이보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름도 너무 행복했다"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보미는 싱가포르의 한 휴양지 수영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현지의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남편 이완의 팔짱을 낀 채 투샷을 찍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혼 6년 차에도 여전히 다정한 이들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보미와 이완은 지난 2018년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2019년 12월28일 결혼했다. 이완은 톱배우 김태희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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