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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민·TAG·김지범, 울림과 계약 만료…골든차일드 7인 체제 재편

뉴스1

입력 2024.08.27 16:54

수정 2024.08.27 16:54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봉재현(왼쪽부터)과 동현, 승민, 주찬, 대열, 지범, 장준, 보민, 태그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봉재현(왼쪽부터)과 동현, 승민, 주찬, 대열, 지범, 장준, 보민, 태그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멤버 3인과 계약 종료로 7인 체재로 재편된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님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골든차일드 이대열, Y를 포함한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님에게 그동안 쌓아왔던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향후 새롭게 펼쳐질 멤버들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대열과 Y는 군 복무로 인해 계약 기간이 아직 남은 상태다.


이어 "당사는 TAG, 김지범, 최보민님 3인과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아쉽게도 오늘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라며 "오랜 시간 함께 해온 TAG, 김지범, 최보민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앞날을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에 골든차일드는 이대열, Y,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단체 및 개인 활동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 2017년 8월 28일 데뷔한 뒤 '담다디', '너라고', '렛 미', '워너비', '안아줄게' 등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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