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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면세점, 김해공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 선정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7 17:56

수정 2024.08.27 17:56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 의결
정부대전청사
정부대전청사
[파이낸셜뉴스] ㈜경복궁면세점이 김해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의 새로운 사업자로 선정됐다.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27일 충남 천안 소재의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경복궁면세점은 앞으로 10년간 면세영업을 할 수 있다.
위원회는 또 ㈜호텔신라의 제주 시내면세점 특허를 갱신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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