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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럴림픽서도 '빅토리 셀피’... 삼성, 선수단에 '갤Z플립6’ 제공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7 18:04

수정 2024.08.27 18:04

국제패럼림픽위원회(IP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5000여명으로 구성된 패럴림픽 선수단에 갤럭시Z플립6 올림픽에디션을 제공하고 홍보대사 '팀 삼성 갤럭시', 오프라인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올림픽과 같이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28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24 파리 패럴림픽'의 파트너십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에 갤럭시Z플립6 올림픽에디션을 보급했다.
갤럭시Z플립6는 듀얼 스크린 기반의 실시간 통역, 촬영 중인 화면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빅스비 비전 접근성' 등 인공지능(AI) 기능을 지원한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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