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유이가 미모에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샀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배우 류수영, 서인국, 유이, 개그맨 이승윤 등이 바누아투의 작은 마을에서 아침을 맞았다.
다 같이 기상한 멤버들 가운데 서인국이 현지 어린이들의 웃음소리에 흐뭇해했다. 그는 "와~ 남태평양 바라보고, 아이들 웃음소리 들으면서 면도할 줄이야"라며 감탄했다.
특히 유이가 선크림을 열심히 바르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선크림의 중요성"이라면서 "제가 유일한 여자인데, 저만 코가 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는 "그래도 제가 여기서는 미모 담당"이라고 덧붙이며 미모를 지키기 위해 목까지 선크림을 가득 발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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