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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장주 기대” 새 랜드마크로 예고하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8 09:29

수정 2024.08.28 09:29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투시도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투시도


대구에 첫 번째 1∙3호선 더블 역세권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구의 경우 더블 역세권 자체가 희소한 데다 이러한 입지에 1,700가구에 달하는 대단지가 들어서는 경우는 처음인 만큼 향후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도 마찬가지다. DL이앤씨가 9월 대구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 더블 초역세권 입지에 분양을 앞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의 대단지로, 이중 전용면적 59~84㎡ 1,112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경우 대구에서 1∙3호선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또 단지 북측에 1호선 진출로가 계획되어 있어 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며,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도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어 남구 교통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다.

대구에서 2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역 3곳의 반경 300m 내에 위치한 기입주 단지는 총 9개 단지에 불과한데, 이중에서 1,000가구가 넘는 단지 역시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가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세대 내부에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한다.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고려한 설계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

전용 84㎡A, C타입의 경우 4베이(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맞통풍이 가능하며, 전용 84㎡ 전 주택형에 현관 팬트리, 안방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특히 현관 팬트리의 경우 유아차, 자전거, 각종 레저 용품을 충분히 보관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공간으로 설계한다. 주방의 경우 전 주택형(임대 세대 제외)에 일반 창문보다 넓은 ‘와이드 주방 창호’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입주민의 쉼터인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와 입주민 건강을 위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건식사우나 등을 조성한다. 이 밖에 아이들도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스포츠코트, 안전한 등하원을 위한 키즈스테이션, 실내 놀이터인 키즈라운지를 비롯해 일반 독서실 스타일의 스터디라운지, 개인 독서실 스타일의 프라이빗스터디룸, 소규모 그룹 공부가 가능한 스터디룸, 성인을 위한 프라이빗오피스룸과 게스트하우스, 시니어 라운지 등이 마련된다. 특히 게스트하우스와 같이 차별화한 공간도 조성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T 바닥 차음재’를 적용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도입한다.
지하 주차장은 세대당 1.3대의 넉넉한 주차 대수로 설계하며, 충분한 전기차 충전기를 마련한다. 아울러 각 동의 지하 1층은 택배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주차장 높이를 확보해 안전한 단지 내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일원 범어네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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