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추석 신제품을 출시하고 앱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정성 듬뿍 선물세트’는 달콤 바삭한 호두 피칸 타르트, 고소한 흑임자 휘낭시에, 버터 풍미가 가득한 플레인 휘낭시에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한가득 파운드 세트’는 고소한 호두 파운드와 달콤한 전통 약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을 담은 선물세트’는 흑임자 휘낭시에, 플레인 휘낭시에, 원통 모양의 독일식 케이크 바움쿠헨 조합이다. 지난 설 시즌 고객 반응이 좋았던 고급스러운 보자기 모양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선물의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뚜레쥬르가 엄선한 베이커리 제품으로 구성된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뚜레쥬르는 미리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앱 사전 예약 이벤트도 마련했다. 뚜레쥬르 앱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9월 10일까지 사전 예약 후 12일부터 2일간 원하는 매장, 시간에 픽업 가능하다.
또한 성인 대상으로 뚜레쥬르 앱 사전 예약 첫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CJ ONE 2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사전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베테랑2'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하는 추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뚜레쥬르 추석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누구나 선호하는 베이커리를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해 다같이 모여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