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농협금융, 노인복지시설에 '사랑의 우리쌀' 전달

김나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8 16:28

수정 2024.08.28 16:28

NH농협금융은 28일 서울 중구 신당데이케어센터에서 우리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왼쪽부터 박성헌 농협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 김무현 신당데이케어센터장, 김익수 농협금융지주 전략기획부문 부사장 및 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제공
NH농협금융은 28일 서울 중구 신당데이케어센터에서 우리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왼쪽부터 박성헌 농협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 김무현 신당데이케어센터장, 김익수 농협금융지주 전략기획부문 부사장 및 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제공
[파이낸셜뉴스]NH농협금융이 28일 서울 중구 노인돌봄시설 신당 데이케어센터에서 '지역사회와 같이(價値)하는 우리쌀 나눔'을 실시했다.

김익수 농협금융 전략기획부문 부사장과 직원 봉사단은 시설 입소 어르신들에게 쌀과 제철과일 등 우리 농산물을 전달하고, 점심을 배식했다.

김익수 부사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과 과일 등 우리 농산물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을 살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금융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우리 쌀을 나누는 전사적 '쌀소비 촉진 캠페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은행·생명·손해·증권 등 계열사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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