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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이민 시 투자자 1순위 담보제공 프로젝트가 중요…모스이민컨설팅 세미나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28 16:53

수정 2024.08.28 16:53

사진제공=모스이민컨설팅
사진제공=모스이민컨설팅

최근 미국투자이민 신청자들이 늘어가는 가운데 투자이민 진행 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선정방법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미국투자이민 전문업체 모스이민컨설팅은 오는 31일(토) 오후 모스이민컨설팅 강남에서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모스이민컨설팅은 미국투자이민 신청자들이 기대하는 것은 2가지라고 설명한다. 먼저 온 가족의 영주권 취득이다. 미국투자이민은 나이, 언어, 경력, 학력 등의 조건 없이 자금출처가 확실한 투자금(80만달러)을 신규 사업체에 투자하고, 해당 사업체에서 직, 간접적으로 투자자 1인당 1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면, 투자이민 신청자 포함 가족까지 희망하는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게 된다.

두번째는 영주권 취득과 함께 안전하게 투자금 상환을 받을 수 있는 지 여부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투자이민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는 투자 프로젝트의 선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한다. 투자 기간은 프로젝트마다 차이가 있는데, 최단 4년에서 최대 6-7년으로 개인이 신규사업체의 미래 사업성을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민간 기업이 아닌 주정부가 투자하는 사업도 미래 사업성을 예측 또는 보장할 수는 없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모스이민 컨설팅은 “투자자들은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여, 투자 프로젝트에서 제공하는 ‘안전장치’를 꼭 살펴야 한다. 무엇보다도, 투자금이 제때 나올 수 없는 상황이라면, 투자금 대신에 약속 받는 무엇인가 있어야 한다. 말 그대로 투자금을 대체할 ‘담보’가 ‘안전장치’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투자 만료기간에 ‘투자금 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제공된 ‘담보’물을 압류, 매각하여 최우선(1순위)으로 투자금을 변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모스이민컨설팅 관계자는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투자 프로젝트 중에서 투자이민 투자자에게 개발사가 소유한 토지를 1순위 담보로 제공하는 프로젝트는 ‘코타베라 2(Cota Vera 2)’가 유일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개발사 ‘홈페드’는 1차 에스카야(Escaya), 2차 코타베라(Cota Vera)까지 같은 방식으로 소유 토지를 1순위 담보로 제공했다. 지난 5월부터 1차 에스카야(Escaya) 프로젝트는 투자 만료기간에 앞서 투자금을 조기 상환했다.
관계자는 “국내 가장 많은 투자자를 보유한 모스이민컨설팅은 고객의 투자금 상환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해당 실적은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에 개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모스이민컨설팅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코타베라 2’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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