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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4기 영자 "자녀 없는 돌싱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뉴스1

입력 2024.08.29 23:07

수정 2024.08.29 23:07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4기 영자가 달라진 연애관을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영자-현숙과 미스터 4인의 이야기가 계속됐다.

사계 데이트를 앞둔 미스터 박과 14기 영자가 연애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영자가 "사실 35세까지만 해도 돌싱은 절대 안 된다고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영자가 "이제 39살 되면서는 자녀 없는 돌싱도 만날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달라진 연애관을 고백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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