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분명 보험 '하나' 가입했는데...오늘은 골프보험, 내일은 낚시보험, 모레는 수영보험 된다고?[금융 多있소]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31 05:50

수정 2024.08.31 05:50

캐롯손보 '스마트ON 레저상해보험'
분명 보험 '하나' 가입했는데...오늘은 골프보험, 내일은 낚시보험, 모레는 수영보험 된다고?[금융 多있소]
[편집자주] 나한테 꼭 맞는 보험, 카드 상품은 찾고 싶은데 직접 알아볼 시간과 여유가 없었던 독자님들을 위해 파이낸셜뉴스가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금융 多있소' 코너는 '금융권 다이소'를 지향하며 세상 모든 보험, 카드 신상품과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못해 선택받지 못했던 '히든' 상품까지 알차게 소개해드립니다.
내 취향에 딱 맞는 보험과 카드를 PICK할 준비가 되셨나요?
[파이낸셜뉴스] "아침에는 다리가 넷, 낮에는 둘, 저녁에는 셋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그 유명한 그리스 신화에서 오이디푸스가 스핑크스에게 받은 질문 내용이죠. 이 질문의 답이 '사람'이라는 것은 아마 대부분의 독자 여러분이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오늘은 골프, 내일은 등산, 모레는 자전거를 탄다고 가정했을 때 그때그때 새로운 종목에 해당하는 보장을 제공하는 보험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캐롯손해보험의 '스마트ON 레저상해보험' 입니다.
이 보험은 캐롯손보가 국내 최초로 '트랜스포밍 보험'의 개념을 도입한 상품이에요.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트랜스포밍'은 한 가지 보험으로 필요할 때마다 담보를 변경하며 다양한 종목별 보험을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죠.

필요할 때만 켜는 '스위치'의 개념을 기본으로 해 스위치를 켤 때마다 골프·등산·자전거·낚시·수영 등 원하는 레저활동 18여 개 종목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그러니 오늘 골프를 치고 내일 등산을 하게 된다면 그때 그때 스위치를 켜서 새로운 종목의 보험을 가입하는 셈이죠! 또 종목별로 차등화된 보험료를 제시하는데, 레저활동에 따라 각기 다른 보험료가 산출된다니 참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레저활동 중 생긴 상해사망, 후유장해를 기본 계약으로 보장하고 골절진단비, 골프 중 배상책임 등은 특약으로 보장해주는 것 또한 이 상품의 큰 특징이에요. 직접 운전을 하며 레저활동을 떠나는 경우 운전자보험도 추가할 수 있어 별도 운전자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오늘 유익하셨나요? 다음 주에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또 다른 상품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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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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