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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대어 등판"...더본코리아·케이뱅크 상장예비심사 통과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30 17:01

수정 2024.08.30 17:01

[더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케이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케이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이낸셜뉴스]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30일 한국거래소는 양사에 대한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994년 1월에 설립돼 외식 프랜차이즈, 식품(F&B) 유통 및 호텔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서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3881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을 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 전문은행으로서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수익 9465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냈다.
상장주관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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