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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동차 무상점검...9월 5일 포항야구장서

김동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8.31 12:53

수정 2024.08.31 12:53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북 포항시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31일 포항시에 따르면 다음달 5일 오전 9시~오후 4시 남구 포항야구장 후문 주차장에서 승용차와 승합차, 기타 소형차량을 대상으로 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해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문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70여명이 타이어 점검과 오일 보충 등 점검을 실시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자동차 무상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고향 방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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