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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부엌 공개…'깔끔·럭셔리'

뉴스1

입력 2024.09.01 09:14

수정 2024.09.01 09:14

도장TV 화면 캡처
도장TV 화면 캡처


도장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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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TV 화면 캡처
도장TV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장윤정,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120억원 현금으로 구매한 펜트하우스의 내부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공개된 '시어머님께 배운 도.둑.질(aka 밥도둑 혹은 시어머니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장윤정은 시어머니가 전해 준 레시피에 도전한다며 음식을 만들었다.

영상에는 깔끔하고 넓은 부엌의 모습이 담겼다. 장윤정은 "(영상을)찍는다고 냉장고를 정리한 게 아니다"라며 냉장고 안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깨끗하게 정리된 내부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6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가 됐다. 이 세대는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 273.98㎡이며 분양가는 약 120억 원이다. 이들은 지난 4월 해당 세대의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지었다.


'행사의 여왕' 장윤정은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지난달 서울 용산구의 나인원한남 아파트(전용면적 244㎡)를 약 120억 원에 매도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약 7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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