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남궁민의 아내 모델 진아름이 본업으로 돌아가 미모를 발산했다.
진아름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예쁘고 사랑스럽고 멋진 모델 후배님들과,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니 즐겁기도 했고 무대 한 번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노력들이 있었다는 걸 알기에 모두가 멋지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이 애써주신 스태프 여러분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특히 우리 예쁜 모델 후배님들 너무 고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아름은 드레스를 차려입은 여러 명의 모델들과 포즈를 취했다. 큰 키에 완벽한 비율이 돋보이는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진아름은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배우 남궁민과 7년 연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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