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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대로 대전 도안 입성… 선착순 줍줍 떴다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01 19:05

수정 2024.09.01 19:05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대전 도안신도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대전 도안신도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대전 도안신도시에 짓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단지는 앞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올해 대전에서 처음으로 전 주택형 모집 가구 수를 채웠다. 최고 당첨 가점은 74점(1단지, 전용면적 84㎡A·B타입)에 달했다. 회사측은 정당 계약을 앞두고 계약 조건을 완화하면서 계약 관련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은 5%로 수분양자의 경우 전용면적 84㎡ 기준 약 3000만원대의 계약금을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


단지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유성온천역이 가깝고 도안대로와 유성대로가 인접해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400m 내 복용초교가 위치해 있다.
도보권에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예정)이 위치해 다양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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