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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보름달 서울에선 18시 17분에 뜬다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02 09:35

수정 2024.09.02 09:35

김석희씨의 제24회 한국천문연구원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천문연구원 제공
김석희씨의 제24회 한국천문연구원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천문연구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해 추석 보름달은 서울 기준 9월 17일 18시 17분에 뜨고 가장 높이 뜨는 시간은 자정을 넘어 18일 0시 4분이다.

2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추석 달이 지는 시간은 18일 새벽 6시 2분이다. 또 이날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이 되는 시각은 추석 다음날인 18일 11시 34분이다.


추석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지역 별로 인천은 18시 18분, 대전은 18시 14분, 대구 18시 9분, 광주 18시 15분, 부산과 울산은 18시 6분, 세종은 18시 15분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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