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1일 오후 12시 28분께 부산 강서구 강동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이 불은 비닐하우스 2개동과 실외기 등을 태우고 26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전기시설 전원이 모두 꺼져있는 상태라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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