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보증권은 오는 10월 말까지 '국채매수 온라인 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은행연계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 대상이며, 온라인(MTS, HTS)으로 국채매수 시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적용 대상 채권은 장내채권 중 국채이다. 국고채원금, 국고채이자, 국민주택, 물가, 소액장내채권 및 장외거래 국채는 제외된다.
무료 수수료 혜택은 별도의 이벤트 신청 과정 없이 거래 체결 시 자동 적용된다.
박병진 디지털금융센터장은 "최근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및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투자수익 제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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