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하나생명 설계사 전원, 완전판매역량 강화 위한 '보험완전판매역량인증' 자격 도전한다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02 14:21

수정 2024.09.02 14:21

하나생명 전속 설계사 조직
하이브리드채널 2주년 맞이 기념행사 진행
하나생명 제공
하나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하나생명이 2일 서울 마포구 원큐라이프지점에서 하이브리드채널 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채널은 손님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속 설계사 전원이 ‘보험완전판매역량인증’ 자격 취득에 도전한다. ‘보험완전판매역량인증’ 자격은 보험연수원에서 불완전 판매 예방 및 양질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법령 등의 교육을 통해 보험 영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유희영 하나생명 원큐라이프 지점장은 “하나금융그룹 내 각종 인프라를 활용하여 시장 확대가 지속되고 있으며, 업계 최고의 생산성과 완전판매역량강화를 통해 업계 최고의 전문가 조직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언급하기도 했다.

행사 후에는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은퇴설계’ 라는 초청 강연회가 진행되며 은퇴 설계에 관한 최신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하나생명은 현재 홈페이지 및 원큐라이프 앱을 통해 은퇴설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 완료 후에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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