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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공식 서포터즈와 함께 조리 체험 프로그램 진행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02 14:57

수정 2024.09.02 14:57

[파이낸셜뉴스]
교촌치킨이 지난달 23일 진행한 조리 체험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치킨이 지난달 23일 진행한 조리 체험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23일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6기와 함께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 1991스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교촌1991스쿨’은 소비자가 직접 조리부터 포장까지 제조 과정을 체험하며 브랜드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비자 조리 체험 프로그램이다.
교촌 교육 및 R&D센터 정구관을 비롯해 전국에 위치한 교육 센터에서 운영 중이다.

교촌 교육 및 R&D센터 ‘정구관’에서 열린 이번 ‘교촌 1991스쿨’은 교촌 브랜드 및 제품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13인의 K-스피커스에게 색다른 경험을 통해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먼저 교촌의 역사와 메뉴 등을 설명 듣고 얼마전 선보인 신메뉴 ‘교촌옥수수’ 등 교촌의 메뉴를 시식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등 교촌치킨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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