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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x이시언, 불화설 언급…결혼식 불참 해명

뉴스1

입력 2024.09.02 18:56

수정 2024.09.02 18:56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남궁민, 이시언이 '짠한형 신동엽'에서 서로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 한 이유를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배우 남궁민과 이시언이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남궁민과 이시언이 서로의 결혼식에 불참해 불거진 '불화설'을 해명하며 시선을 모았다. "제 결혼식에 안 왔어요"라는 남궁민의 폭로에 이시언은 "안 간 게 아니고 못 간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남궁민이 "괜찮은 게, 저도 안 갔거든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당시 결혼식이 제주도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 때라 50명이 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남궁민이 "안 와도 된다는 느낌이었잖아?"라고 말하자 이시언이 "형님만 안 왔겠어요? 연예인 친구들은 한 번에 그냥 다 뺐다"라고 다급하게 해명했다.

더불어 이시언은 남궁민 결혼식 당시 도저히 스케줄 조정이 안 돼 참석하지 못 했다고 미안해했다.
그러자 남궁민이 "아니야, 다 잊었어"라고 이해하면서도 "근데 사실 빼려면 뺄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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