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앞줄 왼쪽 다섯번째)와 새마을금고 초청연수 참석자들이 지난달 27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벨리즈, 부룬디, 콜롬비아, 카자흐스탄, 케냐, 파라과이에서 온 13명의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수료식에서 최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는 "이번 연수로 각 국가에서 농촌지역의 금융 접근기회 증대 및 주민들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금융포용성 증진에 기여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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