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동아대학교가 위치한 부산 사상구 승학산 일대의 임도와 생태습지를 조성하고 관리를 위해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승학산 지역의 교육·안전·생태 활용 공간을 마련하고, 안전 산림복지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은 "승학산 임도와 생태습지는 지역민에게 새로운 산림레포츠 공간으로, 동아대 구성원에게는 자연생태 학습 및 연구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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