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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10년 걸려 추리 소설 완성"…부담감 고백

뉴스1

입력 2024.09.02 20:33

수정 2024.09.02 20:33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프로파일러출신 방송인 표창원이 추리 소설 발간 소식을 전했다.

2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배우 정은표, 변호사 손수호를 초대했다.

이날 표창원이 자신이 설립한 범죄과학연구소에 절친들을 초대했다. 더불어 영국에서 유학 중인 훈남 아들과 함께 대접할 음식을 준비하며 눈길을 끌었다. 표창원의 절친들은 흡사 범죄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 하는 연구소 곳곳의 모의 범죄 현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표창원은 10년간 써온 추리 소설이 곧 출간될 예정임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표창원은 전문가의 추리 소설에 대한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부담이 돼 10년이나 걸렸다고 고백했다. 박지선도 "저도 범죄 시나리오 쓰다가 엎었어요"라며 부담감에 공감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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