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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광주금융1, 2센터로 편제해 통합 운영하는 ‘광주금융센터’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광주금융센터는 기존 상무자산관리(WM)센터, 광주센터 2개 지점의 업무를 일원화해 운영된다. 대형금융센터화를 통해 광주광역시를 포함한 서남부 지역의 법인자산과 초고액자산가 자산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광주금융센터에서는 기존의 투자상담과 더불어 상속, 증여, 세무, 부동산 등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시 서구 치평로 106, 베스트빌딩 3층에 위치한다.
김두형 대신증권 광주금융1센터장은 “금융환경 변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거점화 센터를 오픈했다”며 “광주금융센터에서는 법인 및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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