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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1달러 이벤트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03 10:04

수정 2024.09.03 10:04

미국주식옵션 거래 수수료, 1계약 당 1달러 적용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 대상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 대상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 대상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뱅키스 해외선물옵션계좌를 보유한 투자자는 미국주식옵션 거래 수수료를 1계약 당 1달러만 적용 받는다. 또 미국주식옵션 10계약 이상 거래하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미국주식옵션은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등 미국주식 및 미국 상장지수펀드(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이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2022년 5월 미국주식옵션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114개 종목이 거래 중이다.


뱅키스 해외선물옵션 계좌는 모바일앱 ‘한국투자’에서 비대면으로 개설 가능하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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