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페이 체크카드 1000원 이상 이용 고객 중
1050명 추첨해 치킨 등 경품 제공
1050명 추첨해 치킨 등 경품 제공
3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에 참여하고 울산페이 체크카드(일반형) 1000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05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50명에게는 치킨쿠폰 1매, 1000명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쿠폰 1매를 지급한다. 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울산페이 체크카드 이벤트 배너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단 올해 1월 1일부터 8월 31일 기간 내 울산페이 체크카드를 한번이라도 이용한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동원 경남은행 결제사업부장은 “이번 경품이벤트는 울산페이 체크카드 이용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만큼 카드를 만들고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거나 신규로 카드를 만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종 할인 혜택과 울산광역시에 특화된 혜택이 탑재된 울산페이 체크카드를 많은 고객들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누구나 발급 가능한 ‘울산페이 체크카드 일반형’과 부모가 울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자녀가 2명 이상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 확인 가능한 주민등록등본 등 징구서류를 갖춰야 발급 받을 수 있는 ‘울산페이 체크카드 다자녀형’을 판매하고 있다.
울산페이 체크카드 일반형은 울산페이 이용액을 포함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병원·약국·학원, 편의점, 커피전문점·베이커리, 후불교통, 영화예매 등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울산페이 체크카드 다자녀형은 울산페이 이용액을 포함해 3개월 국내 가맹점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주유, 영화예매, 토익응시료 할인, 이용금액의 0.5% TOP포인트 적립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전지역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60%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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