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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니웨딩, 예비부부 결혼준비 도와주는 ‘웨딩플래너’ 공개 채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03 14:00

수정 2024.09.03 14:00

아이니웨딩, 예비부부 결혼준비 도와주는 ‘웨딩플래너’ 공개 채용

웨딩전문기업 아이니웨딩이 예비부부의 결혼준비를 도와주는 ‘웨딩플래너’를 공개 채용한다.

웨딩플래너는 예비부부를 위해 결혼에 관한 모든 준비의 도움을 주며, 신랑 신부의 스케줄 관리와 각종 절차•예산 등을 기획해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하는 직업이다.

업체에 따르면, 웨딩플래너 지원 자격은 초대졸 이상의 구직 청년으로 경력 및 전공 무관하다. 웨딩플래너 직군에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채용에 응시할 수 있다.

웨딩플래너 근무 조건은 주 5일(화-토) 근무를 기본으로 하며, 휴무일 스케줄 시 평일 업무시간 조율 및 대체휴무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기본급 제공, 성과 인센티브제, 4대 보험가입 등 최근 MZ세대 청년 구직자들이 원하는 근무 조건을 갖추고 있다.

최종 합격된 웨딩플래너는 아이니웨딩 본사에서 근무하게 되며, 입사지원은 업체 홈페이지와 구직 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아이니웨딩 관계자는 “아이니웨딩은 전문적인 웨딩플래너를 양성해 동행서비스 등을 통해 예비부부를 위한 결혼준비를 도와주고 있다”며 “삶의 새로운 시작인 행복한 결혼을 안내하는 멋진 직업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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