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동대문구 전농동서 차량 다중 추돌, 13명 부상

김동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03 13:34

수정 2024.09.03 13:34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대문구에서 차량 추돌 사고가 발생해 10여명이 다쳤다.

3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1분께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아파트 정문 앞에서 통근버스가 정차 중인 승용차 등 총 4대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승객 11명과 승용차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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