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에서는 스너글 브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스너곰'과 함께 '입고 싶은 포근향'이란 브랜드 메시지를 알리고, 패션과 향기를 결합한 이색 체험을 제공한다.
오는 7일까지 DDP 어울림 광장에서 진행하는 스너글 팝업 부스는 서울패션위크 컨셉에 맞춰 패션쇼 런웨이와 이를 바라보는 프론트로우로 꾸며진다. LED 조명과 영상을 통해 '포근한 향기'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으며, 스너글의 여섯가지 향기를 모티브로 제작한 의상을 입은 스너곰과 함께 패션모델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부스 내 관객석에는 허거블 코튼, 블루밍 부케, 스파클링 시트러스, 블루 스파클 플러스, 허거블 선샤인, 멜로우 선샤인 등 스너글의 다양한 향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부스를 방문한 모두에게 서울패션위크 한정판 스너글 섬유탈취제를 선착순 증정하며, 스너곰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SNS에 공유할 경우 스너곰 파우치를 받을 수 있다.
박윤희 디자이너 브랜드 '그리디어스(GREEDILOUS)'와 콜라보 의상도 선보인다. 런웨이에선 모델과 스태프 전원이 허거블 코튼을 착향해 '입고 싶은 포근향'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스너글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패션과 향기의 조화를 통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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