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올해 1~8월 밀폐용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가량 늘었다. 여러 제품 가운데서도 '바퀜(VAKEUN·사진)'은 올해 상반기 CJ온스타일에서만 70억원대의 주문액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진공 기술 밀폐용기 브랜드 바퀜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서 요리를 즐기는 연예인들이 냉장고 정리에 사용하는 모습이 노출되며 화제가 된 브랜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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