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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유재석, 하루 3시간 운동"…절친 송은이도 "존경"

뉴스1

입력 2024.09.03 20:12

수정 2024.09.03 20:12

유튜브 '비보티비-한 차로 가' 화면 캡처
유튜브 '비보티비-한 차로 가' 화면 캡처


유튜브 '비보티비-한 차로 가' 화면 캡처
유튜브 '비보티비-한 차로 가'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정용화가 자기 관리 '끝판왕' 유재석을 언급했다.

3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비보티비-한 차로 가'에서는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출연한 가운데 평소 운동을 즐긴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공연을 위해서) 체력이 무조건 좋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매일 유산소 운동하고, 새벽 2시에 (스케줄) 끝나도 무조건 한다"라고 털어놔 개그우먼 송은이를 놀라게 했다.

송은이가 절친 사이인 개그맨 유재석을 떠올렸다. "재석이가 '런닝맨' 하면서부터 체력을 키워야겠다고 해서 운동 열심히 하잖아"라고 전한 것. 이를 들은 정용화가 유재석에 대해 "진짜 열심히 한다"라더니 "그 형 하루에 3시간 할 거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은이가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친구지만, 진짜 인정한다. 존경한다"라면서 "너도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정용화는 "재밌으니까 더 하고 싶고, 더 발전하고 싶다"라며 "진짜 공연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바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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