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파이낸셜뉴스] 웰크론이 오는 5일부터 5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메종&오브제' 박람회에 참가한다.
4일 웰크론에 따르면 이번 메종&오브제 추계 박람회가 열리는 파리 노드빌뺑드 전시장 내 홈린넨 전문 6관에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메종&오브제 박람회는 인테리어와 홈데코,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박람회 중 하나다. 상·하반기 1월과 9월로 나눠 연 2회 열린다. 지난 행사에는 전 세계 144개국에서 6만여명 관람객이 방문했다.
웰크론은 국내 침구기업 최초로 메종&오브제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덮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잠이 옵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세사' 기능성 침구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알러지방지 원단 '웰로쉬', 접촉냉감 원단 '아이스' 등 혁신 소재를 사용해 건강한 수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세사 브랜드를 집중 소개한다.
웰크론 관계자는 "이번 메종&오브제 추계 박람회 참가를 통해 프리미엄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를 전 세계 각지에 알릴 것"이라며 "웰로쉬, 아이스 등 혁신 소재 기술력과 세사 프리미엄 이미지를 알려 해외 시장 진출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