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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 현안 논의" 이창용, BIS총재회의 참석차 출국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04 12:00

수정 2024.09.04 12:0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뉴스1.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뉴스1.
[파이낸셜뉴스]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5일 출국해 11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아시아지역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의장으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도 주재하고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도 참석한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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