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전날 서울 중구 서울마당 일대에서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 우리쌀과 쌀가공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쌀소비촉진 캠페인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방문고객에게 식혜 및 다과, 쌀 꾸러미 등 푸짐한 쌀 관련 사은품을 제공했다. 신상품 현장 가입 이벤트 및 쌀 가공식품 홍보 포토존 운영, 룰렛 게임 등 다양한 고객참여형 프로그램들도 진행했다.
지난 2일 출시한 NH든든밥심예금(1인 1계좌)은 특별판매예금으로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 기본금리 3.0%에 아침밥 먹기 동참 우대금리 0.5%p를 제공해 최고금리 3.5%(최저3.0%)를 적용한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