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데상트코리아에 따르면 신제품 '사일런스 자켓'은 '침묵', '고요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섬유간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최소화에 주력한 제품이다. 특수 기술로 직조한 우븐 소재를 사용해 퍼포먼스에 집중하고 최적의 스윙을 돕는 컨셉으로 개발되었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순간, 플레이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사소한 변수도 방지한다.
사일런스 자켓의 주요 원리는 우븐 소재 표면을 최대한 편평한 플랫 형태로 직조해 옷의 마찰음을 줄인 것이다. 덕분에 스윙 모션 중 몸 판, 옆구리, 팔꿈치 등을 스칠 때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했다. 촉감도 부드러워 착용감이 우수하다.
퍼포먼스 집중을 컨셉으로 한 만큼, 스윙 몰입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성도 갖췄다. 고기능성 옥타 원단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방수, 방풍 기능을 갖춰 장시간 라운드에서의 활동성을 높였다.
남녀용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백화점 등 매장에서 판매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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