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올레드'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올레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빨간색 반짝이 목도리를 얼굴에 두른 제니는 빨간색 미니스커트에 스타킹, 부츠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한다. 제니 출연분은 오는 27일 13회, 10월 4일 14회에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제니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에서 농가 민박의 사장님인 마리아의 삶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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