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체온 측정, 무균 처리된 헌혈용품 사용, 마스크 착용과 수시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2015년부터 매년 임직원 헌혈행사를 하고 있다. 또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난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 사업 유공 표창패를 받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활동 차원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앞으로도 헌혈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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