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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고 청약경쟁률 찍은 이곳, 2개월만에 완판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04 18:33

수정 2024.09.04 18:42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투시도 롯데건설 제공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투시도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은 지난 6월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에서 분양한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이 정당계약 시작 후 2개월 만에 완판됐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3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74명이 몰려 평균 7.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부산 최다 청약자와 최고 경쟁률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부산에서 보기 드문 평지형 입지에 들어선다.
또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 903가구 규모로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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