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오윤아가 완벽한 S자 몸매를 과시했다.
오윤아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나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몸에 딱 맞는 의상을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채 베트남 나트랑을 여행 중이다. 완벽한 S자 몸매와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
한편 오윤아는 레이싱걸 출신 배우로 드라마 '폭풍속으로'(2004)를 시작으로 '올드미스 다이어리'(2004) '건빵선생과 별사탕'(2005) '연애시대'(2006) '외과의사 봉달희(2007) '밥줘'(2009) '당신이 잠든 사이'(2011) '무자식 상팔자'(2012) '돈의 화신'(2013) '앵그리맘'(2015) '사임당 빛의 일기'(2017)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07년 일반인 남편과 결혼해 그해 8월 아들 송민 군을 출산했으나 2015년 6월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해 일반인 남성들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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