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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튀르키예 사우나서 빨래판 복근 자랑…홍인규 "부럽다"

뉴스1

입력 2024.09.05 09:09

수정 2024.09.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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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독박즈'가 300년 전통의 튀르키예 로컬 사우나인 '하맘' 체험에 나선데 유세윤이 식스팩을 자랑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S·K·star·AXN '니돈내산 독박투어3' 3회에서는 유럽 여행 첫 목적지로 튀르키예를 찾은 '독박즈'가 감격의 열기구 투어를 마친 뒤, 여독을 풀기 위해 튀르키예 로컬 사우나인 '하맘'을 찾아가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300년 넘은 찐 로컬 사우나가 있다"며 현지의 유명한 '하맘'으로 이끈다. 목적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정겨운 분위기의 목욕탕을 둘러본 뒤, "동네 목욕탕처럼 포근하니 좋다"며 흡족해한다.

이후 사우나에서 제공한 전통 목욕 의상으로 갈아입고 한 자리에 모인다.
모두 상의를 탈의한 채 하체만 수건으로 가린 가운데, 홍인규는 '독박투어' 공식 몸짱인 유세윤을 바라보더니 "부럽다"고 중얼거린다. 이에 빨래판 복근을 과시한 유세윤은 가슴 근육까지 움직이는 개인기를 선보이고, 김준호는 "너 (탈의실) 안에서 푸시업하고 나왔지?"라고 질투 섞인 반응을 보여 유세윤을 '뜨끔' 하게 만든다.

드디어 '독박즈'는 사우나 내부로 들어서고, 땀을 쫙 빼면서 열기구 투어의 여독을 푼다. 또한 이곳의 세신사에게 단 1명만 전신 세신을 받기로 하는데, 그동안 스머프 분장을 하느라 힘들었던 홍인규가 단독 세신의 기회를 얻는다. 홍인규는 기뻐하면서도 "어제 스머프 분장 여기 와서 지울걸"이라고 해 짠내 웃음을 안긴다.


홍인규가 세신을 받는 모습을 지켜보던 김준호는 갑자기 한국에서 공수한 때밀이용 '녹색 타월'을 꺼내더니, 현지 세신사에게 "이걸로 우리들의 팔을 밀어서, 가장 때가 많이 나온 사람을 지목해 달라"고 부탁한다. '독박즈' 중 가장 더러운, 일명 '더티맨 뽑기 게임'에서 누가 1등을 해 '하맘 독박비'를 지불할지 주목된다.


'독박투어3'는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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