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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주택경기 침체?” 리딩단지 ‘훈풍’ 속 들어서는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05 09:54

수정 2024.09.05 09:54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견본주택 집객사진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견본주택 집객사진


똘똘한 한 채를 찾기 위한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는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돼 입지, 브랜드 등 수요자들의 선호요인을 두루 갖추고 있는 단지에 수요가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다.

통계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대구 중구 소재 ‘청라힐스자이’ 전용84㎡는 올해 7월 7억 3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5월 실거래가(5억 4589만원) 대비 약 1억 8400만원(33%)이 뛰었다. 대구 지하철 2∙3호선 더블 역세권 입지를 필두로, 남산초를 비롯해 계성초, 계성중, 경구중, 경북여고 등 각급학교와 계명대(대명캠퍼스), 대구대(대명동캠퍼스) 대구교육대 등이 밀집해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대형 쇼핑시설 및 대형 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충북 청주에서도 리딩단지로 꼽히는 ‘가경아이파크 3단지’ 또한 복대초, 서현초, 서현중 등은 물론 가경동 ∙ 개신동 학원가가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대형마트 및 백화점, 충북대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지근거리에 둔다. 홍골천과 석남천 수변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손에 꼽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들어서는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대구 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과 3호선 남산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아울러, 단지와 인접한 성당로를 통해 대구벌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중부고속도로 성서 IC와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등도 20분대에 도달 가능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쉽다.

초등학교 및 각종 편의시설 또한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성남초등학교를 필두로 각급 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백화점,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약 165만㎡의 면적을 자랑하는 대구 최대 도시공원인 두류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상품성에도 공을 들였다는 설명이다.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고, 단지 전체 면적의 약 23.17%에 해당하는 1만6800여㎡ 부지를 조경에 할애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사우나, 스크린골프, 카페테리아, 독서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안방 드레스룸을 비롯해 ‘ㄱ·ㄷ’자형 주방, 현관창고 등 특화설계를 다수 선보인다. 전용 101㎡ 타입의 경우 입주민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서재나 취미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베타룸도 마련된다. 유리난간(거실, 침실)을 필두로 유럽산 포셸린타일 아트월 및 주방벽, 3구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엔지니어드스톤 주방상판 등도 무상 제공된다.

한편,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 자이 브랜드 대단지다.
인근 ‘남산자이 하늘채’(1,368가구), 청라힐스자이(947가구)와 함께 달구벌대로를 대표하는 약 4,400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을 이룰 전망이다.

계약금 5%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금 5%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다.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계약조건 안심 보장제 등도 적용된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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